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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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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ncy Medical 응급의학(Emergency Medical)이란? 급성질환이나 손상으로 인한 신체의 이상에 대한 응급진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환자상태를 최단시간에 정상내지는 이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시켜 계속되는 치료나 수술 재활의 치료효고를 높이고 이에 관계되는 학술적 연구를 수행하는 의학의 새로운 독립된 전문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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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질환

다른 임상과들과 구별되는 특징중의 하나는 의료기관에 도착 후 치료를 시행할 뿐 아니라 병원도착전 단계에서 시행하는 병원전 처치도 포함한다. 즉 응급의료체계(Emergency Mediacl Services System: EMSS) 와 같은 의료적인면과 행정적인 면을 동시에 포한하고 있습니다.
응급의학이 이러한 행정적 측면이 있는가 하면 임상적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독립적으로 전문분야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대략 전문심장구조술(ACLS: Advance Cardiac Life Support), 전문외상처치술(ATLS: Advanced Trauma Life Support), 전문소아구조술(APLS:Advanced Pediatric Life Support), 중독학(Toxicology), 대량재해의학(Disaster Medicine), 환경응급의학(Environmental emergency) 등이 있습니다.

응급의료체계(Emergency Medical Services System:EMSS)

응급의료체계란 일정 지역내에서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인력, 장비, 자원 등의 모든 요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조직화된 체계라고 볼 수 있다. EMSS는 환자발생에서 의료기관으로 도착전까지의 병원전 단계, 도착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시행하는 병원단계로 대략 구분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더 급하게 느끼고 있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단계가 바로 병원전 단계입니다.

응급구조사((Emergency Medical Technician:EMT)의 역할

이러한 병원전 단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소방구급대원, 신고접수자, 경찰, 구조 대원, 안전관리자, 목격자 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병원전처치를 담당하는 사람은 응급구조사입니다.

병원도착전의 응급처치 여부에 따라서 사망률과 불구율에 많은 차이가 있음은 이미 선진국에서 증명된바 있다. 그러므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함으로써 사망률과 불구율을 감소시키자는 것이며 특히 순환기 질환과 각종사고에서는 더욱 병원전 처치의 필요성은 절실합니다. 만약 10분내 전문심장구조술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이론적으로는 10분이 지나면 100% 사망에 이르지만 적절한 소생술을 받게되면 40% 이상까지 소생율을 보인다. 인력도 중요하지만 EMSS의 구성에는 여러 가지의 구성요소가 있는데 미국의 법령에 의하면 15가지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인력, 훈련, 통신,이송, 응급의료기관, 전문처치기관, 공익안전단체, 소비자 참여, 처치평가, 환자운반, 표준화된 기록, 대중에 대한 정보와 교육, 체계검토와평가, 대량재해관리, 상부부조를 말합니다. 이러한 응급의료체계가 잘 구성되어야만 환자의 사망률을 감소 시킬수 있으며 이는 그림1 ‘ 생존고리(survival chain)'에서 보듯이 조기접근, 조기 소생술, 조기 제세동, 조기 심장구조술 의 4단계가 잘 짜여진 응급의료체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의료체계에서 병원전 단계를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고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는 단계에서 응급의료를 제공한다. 즉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손상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생명을 최대한 보호하고, 합병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급, 2급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응급의료법에 의거하여 각기 응급환자에 대하여 상담, 구조 및 이송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1급의 경우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는 2급의 업무를 포함하여 심폐소생술의 시행을 위한 기도유지, 정맥로의 확보, 인공호흡기를 이용한 호흡의 유지, 약물투여(저혈당성 혼수시 포도당의주입, 흉통시 니트로 글리세린의 혀아래 투여, 쇼크시 일정량의 수액투여, 천식발작시 기관지 확장제 흡입)등의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전문심장구조술(ACLS)

ACLS는 심정지 환자와 심정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의 초기처치에 필요한 의료기술과 지식을 말하며 주로 생체징후를 정상화 시키고 심정지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입니다. 심정지 환자에서는 심박동을 회복시킨 후에 혈압을 유지하며 뇌소생을 위한 치료를 하며, 심정지의 원인을 규명하고 심정지의 재발을 방지하는 포괄적 응급치료술입니다. 보통 치료의 우선순위를 정하기위해 환자를 평가하게 되는데 1차평가(Primary survey), 2차평가(Secondary survery)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문외상처치술(ATLS)

사회와 경제가 발달함에 따라 교통사고, 재해사고, 산업재해 등의 각종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단순한 두부외상이나 복부외상등의 신체일부의 외상보다는 다발성 외상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40세 이전의 연령에서 사망원인 중 사고에 의한 사망률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실정입니다. 사고로부터 전문처치까지의 시간이 1시간이내에 시행되어야만 생존률이 높으며 합병증 발생률이 낮으므로 신속한 응급의료체계에 의거하여 1차,2차 평가가 이뤄져야 하며 이러한 외상환자의 전문적처치를 시행하는 술기 또는 지식을 말합니다.

전문소아구조술(APLS)

소아는 어른과 달리 심폐정지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가 드물고 ,심폐기능의 점진적인 부전의 결과로 심폐정지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쇼크나 호흡부전이 발생하면 신체는 보상상태가 선행되는데, 소아에서는 보상능력이 적으므로 성인보다 빨리 악화됩니다. APLS는 많은 부분에서 ACLS 비슷하지만 어른과 다른 소아라는 특수성 때문에 많은 치료에 상이함을 보이므로 차별화하여 접근하는 전문처치술입니다.

중독학(Toxicology)

급성중독의 임상양상은 생명이 위급한 상태로부터, 비교적 안정된 상태 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로 악화될 수도 있는 상태까지 다양합니다. 독극물의 유입경로에 관계없이 평가와 처치의 기본원칙은 ABC's(기도유지, 호흡유지, 순환보조), 생체징후의 안정, 현병력 및 중요한 과거병력에 대한 조사, 독극물의 흡수방지등입니다. 그러므로 효과적인 처치를 위해서는 중독을 유발한 물질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얻고, 독극물의 전신적 흡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독학은 중독 약물에 대해 알고 이에 대한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학문입니다.

재해의학(Disaster Medicine)

재해란 단순히 큰 사고를 의미하지 않고 단순하게 치료행위만 관계되는 응급상황이 아니라 여러 행정구역과 여러 행정기관이 관여되는 매우 복잡한 국가적인 또는 지역적인 사건입니다. 보통 지진, 홍수 등 자연적 재해와 자동차 ,열차, 비행기 사고, 테러등 인위적인 재해로 구분되며 이를 수습하는데는 조직화된 행정등이 포함된 거대한 응급의료체계가 필요하며 이를 연구하는 학문이 재해의학입니다